진실의 기원(The Truth Serum)

2008.01.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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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Serum.


 


진실의 기원


 


만약 진실이 조그만 한점의 모래와 같다면 어떻겠는가?<BR>이 한점이 씻겨지고, 숙고되고, 연마되고, 무두질되고, 구속되어 하나의 빛나는 점이 되었다, 우주의 진실.<BR>만약 우리가 이러한 조금의 모래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다면 어떠하겟는가? 우리는 그 책을 마치 우리의 생명처럼 소중히 할 것이다. 우리는 그 책을 지성을 가지고 제어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진실을 진정으로 갈망할 때, 우리는 그 책을 열어, 그안의 씨앗들이 우리를 씻어주게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들이 그 안의 깊이에 흠뻑 젖도록, 그 광휘에 몸을 녹이도록 할것이다. <BR>그렇지만, 그 책은 결함이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정당히 받아온 것 이상의 진실을 갖을 수 있으나. 곧 우리는 빈 페이지들을 보게 될 것이다. <BR>그러면 다시 구도가 시작된다. 진리를 찾는 것 ; 우리가 갈망하는 진실 ; 그 진실이 아니라면 세상이 무의미해지는 오직 의미있는 가치를 갖는 진실.<BR>구도는 이어진다. 영원히 계속된다. 궁극의 진실을 찾기위한 구도에 모든 것이 용인된다. 우리는 어떤 진보가 있으리란 희망을 같으며, 거짓말과 속임수를 배워간다. 우리는 어떠한 성공도, 어떠한 돌파구도 보지 못했다.


우리는 그 대용품인 진실로 가득차있다. 만들어진 진실. 그 목적은 우리를 달래고 기분좋게 하는것 뿐이다.


<BR>절대적인 진실은 그 의미를 잃었다. 거기엔 절대적인 진실이 없다. 더 뛰어나거나 더 낮은 진실만이 존재할 뿐이다. 우리는 기준을 잃었다. 우리는 진실과 현혹을 구분할수 있는 재능을 잃었다. 우리는 더 이상 진정한 진실과 잘못된 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가 진실에 대해 기대하는 것은 어떤 형태로, 어떤 탈을 쓰고 있더라도; 썩었으며, 구역질나는 진실이라도, 우리가 원하는것, 우리가 필요한 것 뿐이다. 그 이유는 이러한 진실들은 우리를 다른 진실들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런 대체된 질실도 충분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그렇지만 우리가 이런 예속된 자유에 익숙해 진다면, 이미 이것은 자유가 아니다. 이것은 가장 최악의 감옥이 된다.


 


벽도 없고, 사슬도 없는 감옥. 우리는 우리를 묶고 있는 것을 볼수 없기에 그 것을 깨고 자유가 될수 없다.우리는 자유에 대해 마치 희망해야 하는 어떤 것처럼 말한다. 나는 진정한 자유가 절대 우리를 찾지못하길 바란다. 왜냐면, 그 진정한 자유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는 계속 구도를 하고 있다. 구도는 우리의 생활을 되어버렸고, 우리는 그 이외에는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되었다.우리가 이 구도가 절대 끝나지 않도록 기원하게 해달라, 절대적 진실이 영원이 숨어 있게 해달라, 만약 구도가 끝난다면, 우리도 끝나게 된다.그렇게 되면 우리는 우주라는 해변의 먼지 한조각, 티클 한조각 밖에 되지 않는다.그리고 어쩌면, 단지 어쩌면, 이미 그렇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BR>이 산문의 저자인 고르다 호제(Gorda Hoje), 조브인으로 박애주의자, 는 이미 300여년 전에 죽었다. 호제는 그의 동시대에 상당히 특이한 인물이었다. 그의 업적은 신비주의적인 철학서에서부터, 엄밀한 과학 논문까지 다양하며, 대부분은 어떤 가치를 갖기에는 너무 괴짜스럽고, 허황되다고 여겨졌었다. 그의 평생에 걸쳐, 그는 그 시대에 뛰어난 젊은 조브인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여겨졌고, 그 중에는 이오르 라브론(Ior Labron); ‘지적인 생각의 모임(Society of Conscious Thought)‘으 설립자; 도 있었다. 호제의 죽음후, 그의 추종자들은 그의 업적들을 차츰 재평가하였고, 호제는 오늘날에 이르러 가장 뿌리깊고 영향력있는 조브의 지성인중 하나로 여겨진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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