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밝은 별

2008.02.20 19:34

Yaong 조회 수:9296 추천:3

 


http://myeve.eve-online.com/news.asp?a=single&nid=1787&tid=5


 


 어제 많은 천문학자들이 6일전부터 연방의 모든 밤하늘에 나타난 새로운 천체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University of Caille 가 주최한 컨퍼런스가 열린 Aporulie 성계에 모였다. 천문학과 천체 물리학의 많은 주요 권위자들이 유사이래 최대의 천문학적 미스터리에 대해 관측 데이타를 공유하였다. 


 


 모임의 의장이자 초두발언자인  UC 의 Kral Sangan(-_-;) 교수는 문제의 대략적인 모습을 제시하며 회의를 열었다. "우린 이게 뭔지 모릅니다. 차라리 뭐가 아닌지를 찾는게 쉬웠죠. 진짜 모습은 뭔지 혼란스럽습니다"


 


 처음 제시된 설명은 새로 태어난 혹은 폭발한 별이라는 가정이었다. Venter Joubrille UC 교수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것은 어떤 종류의 별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방출하는 스펙트럼이 전혀 다릅니다." Venter Joubrille 교수는 이런 딜레마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는 별과 천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쌓아 왔습니다. 우리는 별들이 어떤 형식으로, 주파수로 방출하는 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출하는 형태로 별의 화학적 조성에 대해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어떤 별을 관측하면 어떤 데이타가 올 지 예측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것은 완전한 흑체입니다. 모든 대역에 대해서 강력한 방출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게 어떤 것으로 되어 있는 지 알 수가 없게 만듭니다"


 


 Hedion University 의 Hanno Brokkenheim 박사는 좀 더 많은 관측내용을 제시하였다. "저것에는 어떤 관측 가능한 물리적인 구조가 보이지 않습니다. 만일 초신성이라면 강력한 분출이 보여야 합니다. 블랙홀과 같은 것이라면 주위에 회전원반과 양 극의 방출이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아무것도 없이 그냥 나타난 뜨거운 점인 겁니다."


 


 컨퍼런스 후반에는 이 현상에 대한 어떤 설명이 가능한 지 토론이 이루어졌다. Caldari State University 의 Heins Yans 교수는 이것이 인류가 관측한 첫번째 화이트홀일 지 모른다고 제시하였다.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이론물리학적인 상대이다. "엄청난 양의 에너지로 본다면 다른 설명은 불가능합니다."


 


 Renyn College of Astronomy 의 Yeldrem Bane 박사는 좀 더 나아갔다. "이것에 의해 깨지고 있는 물리법칙은 열역학 법칙만이 아닙니다. 만일 이 물체가 200광년 떨어져 있다면 이 빛이 연방지역에 도달하는데 200 년이 걸리겠지요. 그리고 각 성계의 위치에 따라 몇년씩 차이가 날겁니다. 하지만 이건 알려진 모든 성계에 동시에 관측되었습니다. 우리는 불가능의 물리학을 보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는 별다른 결론없이 끝났다. 모든 참석자들은 이 현상은 매우 특이한 것이며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이 밤하늘의 빛을 어떤 종류의 징조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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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큰 떡밥이군요. 처음 12월 초에 나타났을땐 그냥 크리스마스 이벤트겠거니 했는데...


 


이 글에 대한 멋진 코멘트들.


- Is it minable?


- x up for gate camp of the wormhole... capitals needed


- It's CCP's boot.ini stash.


- It's just light reflecting off a large dust cloud that appeared last time I opened my 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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